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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안선영, 웨딩사진 공개 '우아+청순'


10월 5일 부산서 비공개 결혼식 올려

[이미영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라엘웨딩 측은 9일 안선영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웨딩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은 모두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안선영은 오는 10월5일 부산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인사를 드리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 만큼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박수홍이 맡았고, 장경동 목사가 주례에 나섰으며, 장소의 특성상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양가의 동의를 구해 예물, 예단, 혼수 등을 생략한 채 결혼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안선영의 방송일정과 신랑의 사업 등을 고려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 양 쪽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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