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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다희, 용준형-강하늘과 다정 교복샷 '훈훈하네'


다희, '몬스타'로 연기돌 도전…17일 첫방송

[장진리기자] 연기자로 데뷔하는 글램의 다희가 비스트 용준형-강하늘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희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몬스타' 최강 미남 배우들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희와 용준형, 강하늘은 교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지난 7월 글램으로 데뷔한 다희는 '몬스타'를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 중 북촌고등학교의 대표 일진 김나나 역을 맡은 다희는 조폭 출신 아버지를 둔 특별한 가정 환경 때문에 삐딱하게 굴지만 사실은 속이 깊은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는 오는 17일 Mnet, tvN을 통해 동시에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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