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데뷔 D-1' 엘씨나인 "선배 브아걸 명성 잇겠다"


9일 데뷔 앨범 발매, 본격 활동 돌입

[이미영기자] 데뷔를 앞둔 '브아보이' 엘씨나인(LC9)' 멤버들이 강렬한 포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엘씨나인은 데뷔를 하루 앞둔 8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D-1'이라고 새겨진 사진에서 각 멤버들은 강렬한 포스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LC9의 콘셉트를 가늠케 하고 있다.

지난 7일 타이틀곡 '마마 비트(MaMa Beat)'의 본편 뮤직비디오를 자진 19금 신고한 사실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던 LC9은 단체 티저 사진으로 본격 데뷔를 알렸다.

또한 데뷔를 하루 앞두고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고 진행한 유스트림 방송에서 '효도돌'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의 깜짝 영상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고,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린 LC9은 "소속사 선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명성을 이어 실력파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C9은 오는 9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데뷔 D-1' 엘씨나인 "선배 브아걸 명성 잇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