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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오영결 "택연, 자꾸 호기심 가게 만드는 男"


[장진리기자] '택연의 가상 신부' 오영결이 택연의 매력을 밝혔다.

오영결은 2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 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택연은 엉뚱하면서도 자꾸 호기심이 가게 하는 남자"라고 택연의 매력을 설명했다.

2005년 채널V '아애흑삽회'로 데뷔, 다양한 활동으로 대만에서 사랑받는 연기자인 오영결은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 1'을 통해 2PM 택연과 가상 부부 생활을 이어간다.

오영결은 "택연 오빠는 어른 같으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매력이 있다. 신비한 느낌이 있는 남자"라며 "엉뚱하면서도 자꾸 호기심이 가게 하는 남자"라고 극찬했다.

이어 "무릎 꿇고 편지를 읽어 준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해 택연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 1'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가상 부부가 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엮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2PM의 택연과 대만 출신 아이돌 오영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일본의 미녀배우 후지이 미나가 커플을 이뤄 낭만적이면서도 달콤한 신혼 부부 이야기를 엮어간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 1'은 한국에서는 MBC 에브리원을 통해 오는 4월 7일 첫방송되며, 해외에서는 중국과 일본, 대만, 인도,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총 21개국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고양=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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