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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서경덕 교수, '컬투의 베란다쇼' 합류


[이미영기자] 배우 김정난이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컬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정난은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국내 유일의 기생충학 박사이자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서민 교수 등과 함께 '컬투의 베란다쇼'에 합류했다.

김정난은 "평소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나라 걱정, 사회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 특히 동물 보호,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관심 분야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난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될 때마다 특별한 꿈을 꾸는 징크스가 있다"며 "이번에는 아버지가 대신 좋은 꿈을 꿔 주셨다. 프로그램이 잘 될 것이 분명하다. 컬투와 호흡을 맞춰 재미있는 교양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함께 프로그램에 합류한 서경덕 교수는 이미 홍보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까지도 뉴욕타임즈에 비빔밥 광고 등을 게재하고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는 등 한국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민 교수는 현재 단국대 의대에 재직중이며, 국내 유일의 기생충학 박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전공과 사회 문제를 결합한 칼럼 등을 신문과 블로그에 게재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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