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 9년만에 솔로로…3월 첫 단독콘서트

[장진리기자]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 김진호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G워너비 멤버에서 9년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김진호는 오는 3월 16,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오늘'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홀로서기에 나선 김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로 김진호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더욱 성숙해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2월 13일 발매되는 첫 솔로 정규 앨범 '오늘-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의 수록곡들을 위주로 한 공연으로 김진호의 명품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 '오늘'은 5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