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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복귀작은 사극…'군도'서 하정우와 막강 호흡


[정명화기자] 톱스타 강동원의 제대 후 복귀작이 결정됐다.

강동원은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 '군도'(감독 윤종빈)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액션이라는 장르로 풀어낸 영화다.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이 세번째로 호흡을 이루는 '군도'에서 강동원은 전라 나주지방의 대부호 조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조윤' 역을 맡아 복합적인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동원과 막강 호흡이 기대되는 하정우는 백정의 삶을 살다가 의적단의 일가족이 되는 '돌무치' 역을 맡아 19세기 당시 억압받는 민초의 삶을 연기한다.

하정우, 강동원, 윤종빈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군도'는 2013년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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