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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정려원, '드라마의 제왕' 첫방송 앞두고 '필살 엄지'


[장진리기자] 김명민과 정려원이 드라마 첫방송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쳤다.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주연을 맡은 김명민과 정려원은 드라마 첫방송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김명민과 정려원은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천재 야욕가이자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인 앤서니 김과 솔직담백함이 매력인 신인작가 이고은으로 각각 변신한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명민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께 인사 드리게 돼 설레면서도 떨린다"며 "야비함과 비열함의 끝을 달리는 앤서니 김 그 자체를 멋있게 소화해 내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려원은 "시청자 여러분께 연기를 선보이는 일은 매번 어렵고 떨리는 것 같다"며 "그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좌충우돌 드라마 제작기를 담은 캐릭터 코미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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