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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27~28일 개최


[정명의기자] '2012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가 오는 27일과 28일 1박2일 일정으로 일산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과 경기지역 유소년 야구선수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찬호(한화)를 비롯해 류현진, 최진행, 장성호(이상 한화), 서건창(넥센), 차명주(은퇴), 홍성흔, 송승준(이상 롯데), 노경은, 김현수(이상 두산)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코치로 나선다.

이번 캠프는 고양시와 박찬호 장학재단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국 야구 유소년 꿈나무를 위해 개최된다. 박찬호 장학재단 측은 "미래의 한국야구를 위해 그 뿌리인 야구 꿈나무들에게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실력 향상은 물론, 야구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박2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투수, 수비, 타격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어린 꿈나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박찬호 등 전∙현직 최고 선수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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