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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오윤아, '패셔니닥터' 매력 발산


[박재덕기자] 배우 오윤아가 '무자식 상팔자'에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고혹적인 '패셔니닥터' 변신을 예고했다.

오윤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유복한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호탕한 성격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마취과 닥터 이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오윤아는 극중 이영현 역을 통해 팜므파탈 도시녀의 모습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마취의의 모습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와인바에서는 S라인 완벽 몸매를 과시하는 세련된 차림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수술실에서는 카리스마 눈빛을 빛내는 의사로서의 모습을 선보인 것. 가히 '패셔니닥터'로 불릴 만하다.

특히 '패션 완판녀' 오윤아가 펼쳐낼 다채로운 패션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갈색 톤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에 네이비 셔츠블라우스, 스키니한 붉은색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갖춰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여성들의 시선을 끈다.

제작사 측은 "오윤아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해내며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며 "'무자식 상팔자' 이영현 역을 통해 색다른 모습들을 유감없이 보여주게 될 배우 오윤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9월25일 시청자 초청 시사회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9.07을 받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무자식 상팔자'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내버스 벽면에 붙은 '무자식 상팔자'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 SNS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에스프레소 머신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사진을 찍지 않고 남이 찍은 사진을 공유(페이스북)하거나 리트윗(트위터)하기만 해도 영화 예매권 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홈페이지(jtbc.co.kr) 참조.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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