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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무난한 첫출발…서인국 연기변신 '눈길'


[김양수기자] MBC 새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이 무난한 성적으로 첫 방송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아들녀석들'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대장경천년특별기획드라마 '무신'이 2월11일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7.1%보다 높은 성적이다.

이날 드라마는 현기(이성재), 민기(류수영), 승기(서인국) 등 한집안 서로다른 삼형제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서인국은 화제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에서의 순정남 이미지를 벗고 바람둥이 유부남으로 분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때 방송된 KBS 2TV '내딸 서영이'는 23.3%로 1위를 지켰고, SBS '맛있는 인생'은 10.0%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MBC '메이퀸'과 SBS '다섯손가락'은 각각 18.6%와 11.7%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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