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공진단, 장뇌삼 먹으며 건강 관리하고 있다"

[장진리기자] 티아라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14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생각보다 열심히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은정은 "수면 시간도 부족하고 크고 작은 부상이 많았던 것도 모두 알고 계실 것 같다"며 "그런데 저희가 먹고 있는 보양식이 최고로 비싸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진단, 장뇌삼, 각종 보약 열심히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도 많고 해외 활동도 많기 때문에 건강 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연은 "팬분들이 많이 걱정하는 것 잘 알고 있다. 저희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걸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작은 잔병 치레를 하더라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며 "티아라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그리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먹는 것 잘 챙기며 건강 관리하고 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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