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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새 멤버 아름 합류로 평균 연령 낮아졌다"


[장진리기자] 티아라 멤버들이 새 멤버 아름의 합류로 8인조로 재정비된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14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름이의 합류로 티아라의 약점이었던 평균 연령이 내려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화영이가 들어와서 7인조로, 또 아름이가 들어와서 8인조가 됐다. 솔직히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무대 연습을 새로 해야 한다는 불편함밖에 없다"며 "아름이가 굉장히 잘 해주고 있다. 예의가 바른 친구라 이미 티아라에 적응도 끝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이가 들어와서 티아라의 약점이었던 평균 연령이 내려갔다. 평균 연령을 많이 낮춰준 아름이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며 "저희가 3년 이상 활동한 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활동한지 이제 3년째다. 풋풋한 걸그룹 이미지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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