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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레이디 박하선 "불시에 관객과 함께 영화 볼 것"


"유년시절 부천서 보냈다" 남다른 소감

[권혜림기자]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하선이 활동을 앞두고 소감을 알렸다.

26일 서울 충정로 카르마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하선은 "내게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남다른 경험"이라며 "4세부터 10세까지 5년 간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부천"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 PiFan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며 "야외에서 상영작들을 봤었는데 꼭 다시 오고 싶어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세계적 영화제가 돼서 이렇게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7월19일부터 19일까지, 시간이 많이 있을 것 같으니 많이 참여하겠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박하선은 "저도 보고싶은 영화가 많으니 불시에 관객과 영화를 보기도 할 것"이라며 "멀지 않고 가까우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제16회 PiFan은 오는 7월19일 부천체육관에서 개막해 29일까지 11일 간 열린다. 주요 상영관은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CGV 부전, 롯데시네마 부천, 부천시청대강당, 한국만화박물관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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