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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창력' 홍광호, 2살 연하 강예솔과 "예쁜 만남 중이에요"


[김양수기자] 일명 '미친 가창력'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30)가 2살 연하의 연기자 강예솔가 목하 연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홍광호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강예솔이 소속돼 있는 스톰에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특히 열애설이 터진 21일은 두 사람이 드라마 첫방송과 뮤지컬 첫공연을 사이에 둔 기간이라 눈길을 끈다.

강예솔은 20일 첫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우지희 역을 맡아 첫 주연을 맡았다. 홍광호는 오는 22일 본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돈키호테 역을 맡아 '미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강예솔은 2006년 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자명고' '마이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다. 홍광호는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해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닥터지바고'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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