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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확정…'해운대의 연인들'


[김양수기자] 배우 김강우가 브라운관 컴백을 확정 지었다.

김강우는 오는 8월 KBS 드라마 '빅' 후속으로 방영될 '해운대 연인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강우가 맡은 이태성은 최고의 엘리트 검사로 범인 검거를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인물이다.

'해운대 연인들'은 총 16부작으로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조직폭력배를 추적하던 검사 이태성이 신분위장을 한 채로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현지의 전직 깡패들과 함께 하는 해프닝을 그린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3년 만에 김강우가 안방극장으로 복귀, '뉴하트' '시티헌터' 등 히트작을 집필한 황은경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인해 벌써부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촬영은 부산 해운대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김강우는 20일 영화 '미라클'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드라마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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