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TV소설 '복희누나', 시청률 15.4%로 훈훈한 마무리


[김양수기자] KBS 2TV 'TV소설-복희누나'가 시청률 15.4%로 종영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복희누나'(극본 이금림, 연출 문영진) 마지막 13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7일 첫방송 시청률 7.1%로 시작한 '복희누나'는 이후 평균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TV소설'의 브랜드 명맥을 이었다.

'복희누나'의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2월3일 방송된 65회로, 15.8%였다.

'복희누나'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복희(장미인애)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송금주(김유리)는 지영표(최우석)와 사랑을 맺었고, 복희는 성공한 막걸리 회사 CEO로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희누나' 후속으로 7일부터는 '사랑아 사랑아'(극본 정현민 손지혜, 연출 이덕건)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TV소설 '복희누나', 시청률 15.4%로 훈훈한 마무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