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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EXO, 日 타워레코드 차트 1, 2위 '기염'


[장진리기자] SM 신인 보이그룹 엑소(EXO)가 데뷔 초부터 일본 열도 정복에 나섰다.

EXO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EXO-K와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은 데뷔 앨범으로 일본의 타워레코드 판매량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EXO-K와 EXO-M은 15일자 판매량 차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나란히 1, 2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XO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로,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도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이 판매량 차트 정상에 오른 것. 이는 일본 내 EXO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EXO는 한국 데뷔 2주만에 일본차트 정상까지 오르며 한일 양국 동시 점령에 도전한다.

한편 EXO는 데뷔곡 '마마(MAMA)'로 한중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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