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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하지원 "결혼? 철 덜 들어서 아직 하고 싶지 않다"


[장진리기자]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저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주위에서 결혼에 대해 많이 얘기하신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나이는 결혼할 나이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있는데 결혼이 뭔지 잘 모르겠다"며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결혼은 아직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김항아로 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할 수 있을지 저 역시 궁금하다"며 "김항아로 한 번 느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독한 속물 남한 왕자 이재하와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 교곤 김항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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