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현이 남성미 넘치는 '이병헌 도플갱어' 사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을 올려 "콘서트 어떤 장면에서 이런 게 나올까요"라며 "25, 26일 오시면 아실 겁니다"라고 넌지시 공개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현이 공개한 사진은 상의를 벗은 채 면도를 하는 사진으로, 사진 속에서 이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거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섹시미 작렬", "몸매가 훈훈하네요", "이병헌과 완전 닮았다"는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한편 이현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단독콘서트 '더 힐링 에코(The Healing Echo)'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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