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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군단이 키운 하다미, 데뷔초읽기 돌입


[이미영기자] 시크릿 군단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기운 신인 가수 하다미가 가요계에 출격한다.

아이유의 큰 성공 이후 NS윤지와 살찐 고양이, 브아걸의 미료 등 여자 솔로 가수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하다미가 바통을 이어 받아 데뷔초읽기에 돌입했다.

데뷔에 앞서 지난해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ABS-CBN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됐던 하다미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타이틀곡 '마네킹'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네킹'은 걸그룹 시크릿의 히트곡인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마돈나' '매직' 등과 B.A.P의 타이틀곡 '워리어'를 만든 히트메이커 박지원-김기범 콤비가 절치부심해서 만든 곡이다. 슬프고 애달픈 사랑을 마네킹에 비유한 곡으로 귀에 붙는 멜로디와 쉽고 편안한 복고풍 음악이 특징이다.

강지원-김기범 콤비는 "하다미의 트레이닝과정에서부터 참여해 보컬 연습과 컨셉등에 깊은 애정과 조언을 쏟았다. 하다미는 타고난 센스덕분에 가르치는 족족 빠르게 습득 기대에 한껏 부응하는 실력으로 우리조차 데뷔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인 하다미는 "시크릿 선배님들과 작곡가님들에 누가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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