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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신사의 품격' 남녀주연 확정


[장진리기자] 장동건과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 남녀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국내 최고의 톱스타 장동건과 김하늘의 만남으로 '신사의 품격'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등 열풍을 일으킨 신우철 PD-김은숙 작가 콤비와 장동건-김하늘이 어떤 히트작을 만들어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이후 약 12년만에 안방으로 복귀한다. 극 중에서 장동건은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여신으로 거듭난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억세지는 않지만 단호하고, 까칠하진 않지만 에누리 없는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 송이수 역으로 장동건과 차원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갈 예정이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쉽게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로맨틱 미중년 네 남자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한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5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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