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데뷔 100일 "초심 잃지 않는 그룹 되겠다"

[장진리기자] '슈퍼신인' 마이네임이 데뷔 100일을 맞았다.

마이네임은 지난 3일 데뷔 100일을 맞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이네임이 '엠카운트다운' 첫방송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0일이 됐다"며 "초심 잃지 않는 그룹 되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앨범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마이네임은 환희가 키운 아이돌그룹으로 '환희보이즈'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메시지(Message)'로 화려하게 데뷔한 마이네임은 수려한 외모,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슈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진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마이네임, 日 오리콘 특집페이지 개설 "준비된 한류스타"

• 마이네임, 옥상달빛과 홍대 공연으로 이색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