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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선녀가 필요해' 깜짝 출연…차인표와 찰떡궁합


[김양수기자] 장항준 감독이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선녀가 필요해'는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여기에 예능감 충만한 장항준 감독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싸인', 영화 '라이터를 켜라'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은 다수의 작품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사장 차세주(차인표 분)가 제작하는 영화의 감독으로 분해 특유의 예능감 넘치는 표정과 말투로 연기자들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싱크로율 100%의 감독님 포스로 촬영장에 나타나 차인표, 박민우(차국민 역)와 빵빵 터지는 애드리브를 주고받으며 찰떡궁합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의 조화로 한국식 시트콤의 새로운 지평을 열 '선녀가 필요해'는 2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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