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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불붙은 캐스팅 오디션에 두 자릿수 '껑충'


[장진리기자] 'K팝스타'가 두 자릿수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K팝스타(이하 K팝스타)'는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9.6%에서 2.9%포인트 상승한 수치. 'K팝스타'는 캐스팅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포맷이 등장하며 심사위원들의 흥미진진한 캐스팅이 이어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반전소녀' 이하이는 캐시 영과 듀엣을 이뤄 '마마 두(Mama do)'를 부르며 양현석과 박진영 간의 캐스팅 전쟁에 불을 붙였고, 이승훈은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안무 디렉팅 실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29.3%,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오디션 나는 가수다'는 9.1%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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