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배두나, '코리아' 스틸공개 '국대 포스'


[정명화기자]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탁구선수 역을 맡은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가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틸에서 하지원은 전 국가대표 선수인 현정화 코치에게 일대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또 한장의 사진에는 하지원과 배두나가 탁구대 앞에 나란히 서 운동선수같은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전부터 탁구 특훈을 받았으며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는 "배두나는 어렸을 때 탁구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기본기가 탄탄하고 프로 선수 버금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원 역시 워낙 운동신경이 좋아 탁구를 빠르게 습득했으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한국 탁구계의 간판스타 현정화 감독 역시 두 사람의 트레이닝에 많은 조언을 해주며 현장에도 자주 방문하며 사제의 정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실제 국가대표를 능가하는 강단과 근성을 보여준 하지원과 배두나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리아'에서 하지원은 국가대표 '현정화' 역을 맡았으며 배두나는 현정화의 맞수인 북한대표 '이분희' 역을 맡았다. 이외에 오정세, 한예리, 최윤영, 박영서 등이 출연한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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