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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한채아, 영화 '아부의 왕' 주연 캐스팅


[정명화기자] 배우 송새벽과 한채아, 성동일이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영화 '아부의 왕'(감독 정승구, 제작 영화사황금주전자)에 캐스팅돼 코믹 호흡을 이루게 됐다.

영화 '아부의 왕'은 융통성 없는 한 보험사 직원 '동식'(송새벽 분)이 아부의 달인(성동일 분)을 만나 아부의 기술을 전수받아 보험왕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그동안 소속사와 전속 분쟁으로 갈등을 빚었던 송새벽은 어눌한 청년에서 보험왕이 되는 주인공 '동식'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한다. 충무로 대표 감초 성동일은 아부의 비법을 전수하는 달인으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채아는 동식(송새벽 분)이 아부의 왕이 되는 과정에서 갈등과 계기를 제공하게 되는 여자친구 '선희'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

한편, 영화 '아부의 왕'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의 조감독 출신인 정승구 감독의 데뷔작으로, 12월 첫째 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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