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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영화 '봄눈'으로 24년만에 스크린 컴백


[정명화기자] 배우 윤석화가 24년만에 스크린 컴백식을 치른다.

윤석화는 우리네 평범한 엄마인 '순옥'이 가족들과 따뜻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봄 눈'(가제)(감독 김태균, 제작 판씨네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윤석화와 호흡을 이룰 아들 역할로는 '은하해방전선',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임지규가 캐스팅됐다.

지난 12일 부산에서 크랭크인한 '봄 눈'은 곽경택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김태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연출작으로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석화는 24년만에 스크린에 컴백, 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마와 가족들의 따뜻한 이별을 그린 '봄 눈'은 2012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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