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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日 활동 시동…선주문량만 7만장 '대박'


[장진리기자] 인피니트가 화려한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19일 첫 싱글앨범 'BTD(Before The Dawn)'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는 정식 데뷔를 알리는 대형광고판이 일본 도심 시부야, 아오야마, 롯본기, 긴자, 히로오 등 30개의 거리에 설치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싱크로율 99.9%의 댄스보컬그룹'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얀색 슈트를 입은 7명의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광고판은 일본에서 가장 번화가에 자리잡아 K-POP팬들은 물론 일본 시민들의 시선까지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인피니트는 7만장의 앨범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내꺼하자', '파라다이스'로 데뷔 1년만에 한국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인피니트는 트레이드마크인 칼군무와 남성미 넘치는 무대로 일본 가요계를 공략하겠다는 각오다.

인피니트는 "한일 양국에서 더욱 열심히 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며 "많은 일본 팬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데뷔 싱글앨범 'BTD'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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