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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컴백' 넬 "쉰 보람 있다"


[장진리기자] 3년만에 컴백한 넬이 반가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정재원의 입대로 지난 2008년 활동을 중단한 넬은 김종완 등 멤버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며 약 3년간 공백기를 가져왔다.

넬은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1(GMF 2011)'의 클럽 문나잇 선셋 (Club Moonight Sunset)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 날 공연은 넬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넬의 공연은 야외공연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와는 달리 입장인원수를 제한하는 실내에서 이뤄진 탓에 많은 팬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김종완은 "정말 반갑다. 넬이 결성한지 12년만에 3년 쉰 게 처음인데 쉰 보람이 있다"고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다시 보게 되서 정말 기쁘다"고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넬은 GMF 2011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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