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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나와 스타의 99일'로 日 안방극장 데뷔


[장진리기자] 택연이 김태희와 함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택연이 김태희와 함께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와 스타의 99일'은 한국의 톱스타 한유나(김태희 분)와 그녀의 일본 해외 촬영을 위해 99일간 계약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니시지마 히데토시)와의 비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한국에서 '신데렐라언니', '드림하이'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택연은 드라마 출연으로 일본 안방극장에 처음으로 데뷔한다. 극 중에서 택연은 수수께끼의 남자 태성 역을 맡았다. 태성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큰 비밀을 갖고 있는 남자로 다소 어두운 성격의 캐릭터.

택연이 일본 안방극장에서 연기자로 어떤 점수를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택연이 출연하는 후지 TV '나와 스타의 99일'은 오는 10월 23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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