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배우 윤상현이 스위스 베른에서 휴식을 즐기며 망중한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 스위스 여행 중인 윤상현은 올 화이트 정장에 베스트까지 화이트로 코디하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의 '화이트 깔맞춤' 스타일을 선보였다.
윤상현은 자전거 여행 중 만난 홍콩 및 일본 팬들과의 정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베른의 언덕에 위치한 장미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망중한을 만끽하기도 했다.
윤상현은 "지난 봄 홀로 왔던 여행에서는 베른을 그냥 지나쳐 갔다는데 이제와 보니 그때 지나친 것이 억울하기도 하다"며 "각국의 팬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20일 출국, 8일간 스위스에서 화보촬영을 겸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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