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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 "효성만 보면 가슴 설레요"


[김양수기자]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시크릿의 효성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고 호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기광은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백점만점'에 녹화에서 이같은 감정을 드러냈다.

한 때 자신의 이상형을 미쓰에이의 민으로 꼽았던 이기광은 방송에서 "요즘 나를 설레게 하는 그룹 멤버는 따로 있다"며 "그 주인공은 시크릿의 효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광은 "시크릿 멤버 중 유독 효성만 눈에 들어온다"고 고백했다.

옆에 있던 비스트의 요섭도 "시크릿이 처음 '샤이보이' 무대를 선보일 때부터 기광은 효성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표하며 귀엽다는 말을 연발했다"고 증언했다.

'백점만점'에 고정출연하고 있는 효성은 이기광의 깜짝 고백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이내 환한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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