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믿었네
(MBC 3월 9일 수요일 밤 8시 15분)
쓰러진 은경은 급하게 수술에 들어간다. 선우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산들강과의 계약건까지 무산될 위기에 처하며 경주에게 급하게 은경을 맡기고 산들강으로 향한다. 퇴근하는 화경을 만난 선우는 경쟁업체가 단가를 낮추기로 해 계약을 파기해야겠다고 말한다.
한편 결혼하기로 했다는 정민의 말에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방황하던 현수는 정민이 커피숍에 와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남자를 믿었네
(MBC 3월 9일 수요일 밤 8시 15분)
쓰러진 은경은 급하게 수술에 들어간다. 선우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산들강과의 계약건까지 무산될 위기에 처하며 경주에게 급하게 은경을 맡기고 산들강으로 향한다. 퇴근하는 화경을 만난 선우는 경쟁업체가 단가를 낮추기로 해 계약을 파기해야겠다고 말한다.
한편 결혼하기로 했다는 정민의 말에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방황하던 현수는 정민이 커피숍에 와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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