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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영화 '최종병기 활' 주연…생애 첫 사극도전


배우 박해일과 류승룡, 문채원이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 제작 다세포클럽)에 캐스팅됐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 군의 사투를 담은 액션 사극으로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박해일은 조선 최고의 적우신궁 '남이'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남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승룡은 청나라 군의 수장 '쥬신타'로 분하고 김무열은 강직하고 용감한 청년 '서군' 역을, 문채원은 남이의 동생 '자인' 역을 맡았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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