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전쟁의 여신: 아테나(이하 아테나)'가 강렬한 액션신에도 불구하고 다소 하락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아테나'는 18.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21.1%에서 약 2.6%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된 '아테나'는 강력한 액션신을 통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김승우-이보영 등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0%,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은 6.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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