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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이수경, 손담비 누르고 '업신여왕' 등극?


시청률 30% 고지를 향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이수경이 업신 표정으로 화제다.

이수경은 극 중에서 팜므파탈 장세진 역으로 열연, 늘 도도한 표정을 선보이며 '업신 표정의 지존' 손담비를 누르고 업신여왕으로 등극할 기세다.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찾아 복수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찬 장세진은 복수를 위해 강태산(차인표 분)과 손을 잡고 하도야(권상우 분)를 곤경에 빠뜨리는 등 팜므파탈의 모습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팜프파탈 이수경의 표정에 "새로운 매력이다","시니컬한 표정이 압권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물'은 초선의원으로 당선된 서혜림(고현정 분)이 자리잡아감에 따라 주변인물들과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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