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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시청률 6.4% '부진한 출발'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기대 이하의 부진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즐거운 나의 집'은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종영한 '장난스런 키스' 마지막회 시청률 5.9%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에 크게 밀리며 힘겨운 출발을 했다.

SBS '대물'은 25.5%를, KBS 2TV '도망자 Plan.B'는 12.8%를 기록하면서 '즐거운 나의 집'을 압도했다.

미스터리 멜로를 표방한 '즐거운 나의 집'은 1회 방송에서 진서(김혜수 분)가 남편 상현(신성우 분)과 윤희(황신혜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한편, 윤희의 남편(김갑수 분)의 사고사에 의혹을 품고 사건에 접근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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