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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포세이돈' 출연 결정된 바 없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유노윤호 측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의 전자신문 '해맑은 뉴스'에는 유노윤호를 비롯해 김강우, 에릭 등 세 사람이 인천 해경특공대에서 현장 훈련을 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맑은 뉴스'는 "'포세이돈'에 캐스팅된 세 사람이 인천 해경특공대를 방문해 드라마 테스트 촬영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주 초쯤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경찰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히트', '올인'을 연출한 유철용 PD가 연출, 드라마 '아이리스'의 공동집필을 맡았던 조규원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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