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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류스타' 류시원 결혼 비중있게 보도


한류스타 류시원의 결혼 소식에 일본의 주요 매체들도 발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일본 매체들은 6일 한국의 뉴스를 인용해 류시원의 결혼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산케이스포츠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홈페이지를 통해 '류시원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한국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진실' 등에 출연했으며 일본에서도 대활약한 한류스타 류시원(38)이 5일 결혼을 발표했다"며 "상대는 한국 거주의 일반 여성(28)으로 작년 여름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금년부터 진지한 교제로 발전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인터넷 매체 Iza는 '충격! 한류스타 류시원 결혼'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한류스타 류시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이번달 26일 서울시내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류시원은 지난 2004년부터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류스타. 류시원의 결혼 소식에 해외팬들은 류시원의 팬페이지와 미니홈피 등을 통해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자신의 생일인 6일 새벽 팬클럽에 직접 작성한 글을 통해 결혼과 2세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류시원은 오는 26일 서울 남산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시원과 예비 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를 해왔으며,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으로 현재 결혼 준비 외에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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