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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윤종신 "심사는 심사일 뿐 심사하지 말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거진 심사위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종신은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 예선 3라운드에서 톱4를 선정한 후 심사위원의 고충을 털어놨다.

윤종신은 김은비와 김지수가 탈락한 직후 "참가자들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심사위원은 흠을 잡아야 하는데 흠잡을 게 떨어진다. 심사 보는것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윤종신은 이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두고 말들이 많은데 마지막으로 이 말을 드리고 싶다, '심사는 심사일 뿐 심사하지 말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 3라운드 무대에 올라온 6명이 '마이클잭슨의 명곡 부르기'라는 미션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슈퍼세이브 생존자로 선정된 존박을 비롯해 장재인과 허각, 강승윤이 4라운드에 진출했으며, 김지수와 김은비는 탈락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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