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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활동 없이도 '뮤뱅' 1위 후보 '기염'


JYJ(재중, 유천, 준수) 세 명이 함께 부른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수록곡 '찾았다'가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마 OST 수록곡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특히 이번 1위 후보는 JYJ의 활동을 전혀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정식 연기자 데뷔를 치른 믹키유천을 위해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이 함께 참여한 '성균관 스캔들' OST는 지난 9월 16일 발매된 직후 음원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11만장 이상 판매되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JYJ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계속 우리를 믿고 지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오늘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JYJ로 이루어낸 첫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곧 새 앨범이 나오는데 오늘 결과로 큰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오는 12일 미국 팝계의 거물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 등이 참여한 월드와이드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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