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란제리 화보서 탄력 넘치는 몸매 과시

털털한 옆집 언니 같은 배우 공효진이 그간 감춰왔던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공효진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함께 하는 캠페인 'Envy you, Envy her, Envy me'의 모델로 그동안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은밀한 아름다움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내면의 섹시함을 자각하고 더욱 당당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nvy you, Envy her, Envy me' 캠페인은 말 그대로 '당신을, 그녀를, 그리고 나를 부러워 하라'는 캐치 프레이즈다.

풍부한 볼륨의 몸매만이 섹시하다는 정형화된 미의 기준과 편견을 버리고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이끌어내 당당해지고,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슬림한 보디라인을 가지고 있는 공효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제품 엔비(Envy)를 착용하고 기존 언더웨어 화보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번 촬영을 앞두고 약간의 긴장감을 내비치던 공효진은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자신감 있고 빛나는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리시한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고 당당한 배우 공효진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