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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빌라' 이보영, 물오른 연기력 '눈길'


'청순녀' 이보영이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열연중인 이보영은 그 동안 숨겨왔던 실제 직업이 밝혀지면서 한층 더 입체적인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보영이 극중 연기하고 있는 윤서린은 잘 나가는 의상디자이너로 모든 남자의 로망인 청순 가련한 외모에 해맑은 미소와 착한 마음씨까지 겸비해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하지만 지난 12일 방송된 4회에서 디자이너인 서린의 실제 직업이 술집 종업원을 뜻하는 '텐프로'로 밝혀지며 한층 물오른 이보영의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 호평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이보영씨의 연기 변신이 신선하다", "베일 속에 감춰져 있는 이보영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다", "신하균, 이보영, 백윤식 등 풍년빌라 모든 연기자들 너무 재미있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보영은 디테일한 인물 분석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라며 "복규(신하균 분)와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이보영의 변신과 활약을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탄탄한 작품성과 최고의 연기파 배우 신한균, 백윤식, 김창완 등이 총 출동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2편 연속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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