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진영, 2AM 리패키지 앨범서도 '아웃'


대대적인 신곡 공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2AM의 리패키지 음반에 또 한번 박진영의 곡이 수록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박진영씨가 2AM을 위해 만든 발라드 곡을 리패키지 음반에 수록할 예정이었지만, 신곡이 댄스곡으로 정해져 박진영씨 곡은 수록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곡은 원래 2AM의 '죽어도 못보내' 미니음반을 위해 만들어진 밸런타인 데이 선물용 노래였지만, 미니음반에서 빠진 이후 이번 화이트 데이에라도 맞춰 리패키지 음반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정규 음반으로 미뤄지게 됐다.

이로써 박진영 본인이 공식사이트에 직접 쓴 '나도 세 곡 썼는데 까이면 어떡하지'라는 장난스런 우려가 두 번이나 반복돼 현실화된 셈이다.

한편 2AM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진영, 2AM 리패키지 앨범서도 '아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