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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팝스타 리아나와 깜짝 만남


걸그룹 포미닛이 세계적인 팝스타 리아나(Rihanna)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포미닛과 리아나의 만남은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인터뷰를 위해 성사됐다. 최근 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의 인기 걸그룹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포미닛의 멤버들은 데뷔 전 오디션에서 리아나의 노래를 직접 불렀던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을 정도로 평소 리아나의 팬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 때문에 이번 만남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했다고.

이날 KBS '청춘불패' 녹화 때문에 같이 참석하지 못한 현아는 평소 광팬이었던 리아나를 만날수 없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7년 17살의 나이로 가수 데뷔한 리아나는 데뷔 4년만에 전세계 앨범 판매고 1200만장을 기록하고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10일 새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 홍보차 내한했으며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포미닛은 대만과 홍콩 등의 지역에서 각종 차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필리핀에 이어 11일 프로모션차 태국으로 떠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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