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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로테르담영화제 두번째 공식 초청


배우 문정희가 로테르담영화제에 두번째 공식 초청됐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문정희의 출연작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제3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브라이트 퓨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이성진 대표는 "문정희의 주연작이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2002년 '개집이 있던 자리'에 이어 두번째"라고 전했다.

영화평론가인 정성일 씨의 감독 데뷔작 '카페 느와르'는 슬픈 사랑에 중독된 남자(신하균 분)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월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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