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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등 韓영화 4편, 예테보리영화제 초청


이숙경 감독의 '어떤 개인 날'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31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Götebo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웨덴)의 데뷔감독을 대상으로 하는 잉마르 베리만상(The Ingmar Bergman International Debut Award) 후보에 올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예테보리영화제는 한국영화 4편을 초청, 특별한 관심을 시사했다.

'어떤 개인 날' 외에 마스터스 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평가 주간에 우니 르콩트 감독의 '여행자', 'Festival Favourites' 부문에 박찬옥 감독의 '파주'가 초청되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남동철 아시안필름마켓 실장이 예테보리영화제가 운영하는 노르딕필름마켓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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