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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룸살롱 폭행사건 연루...금주내 경찰 소환 예정


방송인 이혁재가 룸살롱 폭행사건과 관련,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0일 이혁재가 지난 13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연수구 소재 모 룸살롱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가 있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의 사건 담당자는 "이혁재에게는 어제(19일) 연락을 했다. 이혁재의 소환은 이번주 내로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 피해자인 종업원들을 불러 조사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이혁재의 폭행 혐의가 입증되면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13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연수구 소재 A 룸살롱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인근 B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 A 룸살롱에서 동석했던 여종업원을 불렀다. 그러나 여종업원은 이미 퇴근한 뒤였고 이에 이혁재는 A 룸살롱을 찾아가 종업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서너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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