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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조엘 딸, 음독 자살 기도


미국 팝스타 빌리 조엘의 딸 알렉사 레이 조엘(23)이 음독 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던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빌리 조엘의 딸 알렉사가 지난 5일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고 자신의 아파트에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알렉사는 뉴욕 자신의 아파트에서 치사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러 정황상 자살 기도로 판단되고 있다.

알렉사 레이 조엘은 1999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가수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유명 팝스타 빌리 조엘과 수퍼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지난 94년 부모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빌리 조엘의 대변인은 "병원에 옮겨 재빨리 소생술을 실시한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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